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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렌차이즈 카페 REVIEW

[이디야 신메뉴 쉐이크 3종 : 초코 묻고 더블, 밥 대신 라이스, 치즈가 쿠키했대]

안녕하세요! 이주의 카페입니다 :)

오늘은 이번에 이디야에서 새로 나온

신메뉴 쉐이크 3종을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!

 



 

이번에 새로 나온 쉐이크 3종은

[ 초코 묻고 더블, 밥 대신 라이스, 치즈가 쿠키했대 ] 입니다!

이름부터 독특하고 귀엽지않나요??

쉐이크 3종의 가격은 모두 동일하게 4,800원 입니다

 

이제 본격적인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:]


 

초코 묻고 더블

먼저 [초코 묻고 더블]은 코코아 함량 63%로 진한 다크초콜릿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음료입니다.

코코아 함량이 63%임에도 불구하고 쓴 맛 없이 아주 단 맛이 느껴졌어요

컾 옆면에는 초코 시럽이 뿌려져있었고

위에 뿌려진 초코 가루때문인지 핫초코로 유명한 미떼 맛도 났고

다른 초코 음료들보다 초코향이 훨씬 가득했습니다

생각보다 많이 달아서 단 음식을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불호일 것 같지만

단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추드립니다 ㅎㅎ

 

 

밥 대신 라이스

[밥 대신 라이스]는 볶은 쌀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

음료는 달달한 미숫가루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향이 났습니다

고소하고 달달한게 남녀노소 안가리고 인기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

위에 올려진 떡은 팥빙수에 올려진 토핑 떡은 작은 버전 같아요

쫀득쫀득하니 식감도 아주 좋았습니다 ㅎㅎ

먹으면 먹을수록 입안에 고소한 맛이 감돌고 계속계속 손이 가는 음료였습니다

 

 

치즈가 쿠키했대

[치즈가 쿠키했대] 는 까망베르 치즈케이크의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음료입니다

제가 먹어본 바로는 치즈케이크 맛에 약간 새콤(?)한 맛이 났는데

치즈를 좋아하는데도 제 입맛은 아니었습니다ㅜㅜ

음료 위에는 로투스 쿠키가 토핑으로 올려져 있었는데

토핑과 음료의 조화는 좋았습니다 !

 


 

오늘은 이렇게 이디야 신메뉴 쉐이크 3종을 소개해드렸는데요

세 가지 중 뭘 먹어야할지 고민이 되신다면 [밥 대신 라이스]를 강력 추천드립니다!!

 

오늘도 글 봐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글도 기대해주세요 :D